시원스쿨 미얀마어

저는 19세에 인니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한국에 여행차 온 인도네시아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면서부터 였는데요, 제가 인도네시아에도 놀러가고 그 친구도 자주 오고 하면서 짧은시간에 인니어가 상당히 늘었고 좋은 경험과 추억을 참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십여년 동안 소식이 끊기면서 인니어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최근에 다시 인도네시아가 한국과 외교가 활발해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K-문화가 인도네시아에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되면서 제가 예전에 인니어를 배웠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그냥 취미로 배웠던 언어지만 이제는 저의 경쟁력과 스펙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OPI도전을 하게 되었고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좋을까 이것저것 알아보던 차에 시원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달 가까이 회사에서 틈날때마다 혹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니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강의 진행 해 주시는 강사님 목소리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설명도 너무 잘 해 주시고 무엇보다 굉장히 실용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시원스쿨로 공부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열심히 열공해서 좋은 성적으로 내 보려고 합니다. 시원스쿨을 발판으로 한걸음 두걸음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옆에서 든든한 친구처럼 붙들고 하드캐리 해 주는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감사드리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게요!! 응원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