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미얀마어

몇번이고 헷갈리고 귀에 안들어오고  힘들게 그냥 그냥 시간이 많이 흐른듯 했다.
처음 너무 따라가기 힘들어 했음 
아무리 왕초보라 하지만 처음 들어보는 인도네시아어 쉽다고 하는데 무얼 알아야 하는데 
그대로 따라 해도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  
그러나 불과 2,3일 전에 인강 강의실이 새롭게 변신 하였다.
진짜 왕초보자의 시선으로 강의 노트  독음까지 달아 주어 초보인 본인은 좀더 쉽게 다가설수 있었음을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새롭게 바뀐 인강 강의실도 또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움직이니 몸이 따라 갑니다.

하여, 

오늘도 열심히 두번째 강의 들어 갔습니다 .
강의는 두말할것 없이 훌륭하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핑계의 구실을 전혀 용납하지 않은 하영지 선생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오늘도 어김없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