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미얀마어

60대 왕 왕초보입니다 

 작년에 지인이 근무하고있는 인도네시아에  다녀올기회가 있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짧은 영어도 안통하고 안내해주는 사람없이는  식당가서 메뉴판 보고도  주문하기 힘들었어요. ^^
뭘 주문하려도 글도 몰라 말도 몰라  오로지 알고 있는 satu 와 손가락을 이용해  가리켜  주문해도 쉽지않았어요 ^^;;
답답한마음도 들고   한번씩 지인만나러 갈기회가 있기에   인니공부를 하고 싶어 수강신청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단어가 외어지지않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ㅎㅎ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긴했었습니다
꾸~~~욱 참고  매일 꾸준히 반복하다보니  아직  생각나지않는 단어가 여전히 있지만 30강 마치고 다시 1강부터 듣고있습니다.
 놓친부분도 찾을수있어서 조금더 이해되는 부분도 생겼어요.
처음의 힘듬이 많이 줄어들었구나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역시 힘든 과정없이 얻는 일은 없다 생각하며 돌아서면 또 잊기는 하더라도 왕왕초보에서 왕초보로 조금 업그레이드된 제자신을 보며 
하영지 선생님의 처음인연과 첫 발자국을 내딛게 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처럼 왕왕 초보도 시작하고 있으니  다른 분들은 더 잘하실거에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  그러고 보니 인니어로 화이팅이 뭐죠? 번역기찾으면 이상한것만 나와요 ~^^;;